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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2018년 이천시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] 홍헌표 45.4% 당선, 김학원 38.2% 당선

기사입력 2022/06/25 18:08 기사수정 2022/06/25 18:08 박현수

ㆍ홍헌표 45.4% 1위 당선, 김학원 38.2% 2위 당선, 3위는 16.4%를 얻은 바른미래당 이금선(표차 4,568표) ㆍ마장면 홍헌표 44.8%, 호법면 김학원 44.0%, 창전동 홍헌표 43.8%

홍헌표 45.4% 1위 당선, 김학원 38.2% 2위 당선, 3위는 16.4%를 얻은 바른미래당 이금선(표차 4,568표)

▲ 홍헌표 45.4% 1위 당선, 김학원 38.2% 2위 당선, 3위는 16.4%를 얻은 바른미래당 이금선(표차 4,568표)

지난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지방선거 이천시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홍헌표, 자유한국당 김학원 후보의 당선으로 결론났다.
더불어민주당 홍헌표 후보는 45.4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자유한국당 김학원 후보는 38.2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16.4%를 얻은 바른미래당 이금선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4,568표에 달했다.

마장면 홍헌표 44.8%, 호법면 김학원 44.0%, 창전동 홍헌표 43.8%

▲ 마장면 홍헌표 44.8%, 호법면 김학원 44.0%, 창전동 홍헌표 43.8%

더불어민주당 홍헌표 후보는 마장면(44.8%), 창전동(43.8%), 중리동(43.3%), 호법면(38.4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자유한국당 김학원 후보는 호법면(44.0%), 마장면(43.2%), 중리동(40.5%), 창전동(35.7%)에서, 바른미래당 이금선 후보는 창전동(20.5%), 호법면(17.7%), 중리동(16.2%), 마장면(12.1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
더불어민주당 홍헌표 후보는 "마장면", "중리동"에서 1위를 하였으나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김학원 후보와 3%이내 초접전 경합을 벌였다.
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호법면"은 「자유한국당 김학원」44.0% > 「 홍헌표」38.4% > 「바른미래당 이금선」17.7% , "마장면"은 「 홍헌표」44.8% > 「자유한국당 김학원」43.2% > 「바른미래당 이금선」12.1% , "창전동"은 「 홍헌표」43.8% > 「자유한국당 김학원」35.7% > 「바른미래당 이금선」20.5% , "중리동"은 「 홍헌표」43.3% > 「자유한국당 김학원」40.5% > 「바른미래당 이금선」16.2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
한편 금번 이천시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41,605명 중 21,659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2.1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632명, 기권:19,946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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