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특집 2023 마장농협 선거] 172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김종국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기사입력 2022/11/18 20:13 기사수정 2022/11/18 20:13
장호선
ㆍ172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김종국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ㆍ김종국 40.9% 득표 당선, 2위는 27.4%를 얻은 황경우, 1-2위 표차는 172표(13.5%p)
ㆍ이천시 총 16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172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김종국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▲ 172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김종국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3월 마장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지난 2019년 당시 172표(13.5%p)차이로 당선된 김종국 현 조합장의 재당선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
김종국 40.9% 득표 당선, 2위는 27.4%를 얻은 황경우, 1-2위 표차는 172표(13.5%p)
▲ 김종국 40.9% 득표 당선, 2위는 27.4%를 얻은 황경우, 1-2위 표차는 172표(13.5%p)
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마장농업협동조합 선거는 김종국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 김종국 후보는 득표율 40.9%를 기록하여 27.4%를 얻은 2위 황경우 후보를 172표(13.5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김창기 후보는 20.2%를 얻어 3위, 신순원 후보는 11.5%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마장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468명 중 1,277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7.02%를 기록했다.
뒤를 이어 김창기 후보는 20.2%를 얻어 3위, 신순원 후보는 11.5%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마장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468명 중 1,277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87.02%를 기록했다.
이천시 총 16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▲ 이천시 총 16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▷ 이천시산림조합,서울경기한우농협,도드람양돈협동조합,경기동부인삼농협,경기동부과수농협,호법농협,장호원농협,이천축협,이천농협,율면농협,신둔농협,설성농협,부발농협,모가농협,마장농협,대월농협 동시 선거 실시
이천시는 총 16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이천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이천시산림조합,서울경기한우농협,도드람양돈협동조합,경기동부인삼농협,경기동부과수농협,호법농협,장호원농협,이천축협,이천농협,율면농협,신둔농협,설성농협,부발농협,모가농협,마장농협,대월농협으로 총 16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이천시는 총 16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이천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이천시산림조합,서울경기한우농협,도드람양돈협동조합,경기동부인삼농협,경기동부과수농협,호법농협,장호원농협,이천축협,이천농협,율면농협,신둔농협,설성농협,부발농협,모가농협,마장농협,대월농협으로 총 16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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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호선 기자 solvit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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